걔 팬인 덕친 몇명 있었는데 올해 시즌 내내 맨날 묘하게 타라인 가지고 푸념하고
누가봐도 걔가 망한 날도 우리애ㅋㅋㅋ잘못한 거 없는데 까인다고 그래서 왠진 모르겠지만 나도 사실상 솔로킬이었어 감성으로 달래야했고
나는 돈이 많지도 않고 최차애 확고해서 걔 굿즈는 진짜 거의 안샀는데 나보고 타팀원꺼 살 돈으로 걔꺼 사면 되지 않냐며 서운한 티 내고
내가 쫌 서폿의 총애행동 이런거 재밌어해서 얘기하면 미드가 우리애 총애해줬으면 좋겠다며... 서폿 총애도 걔 정글 총애도 걔 미드 총애도 걔 뭐 이런거?
일 이렇게 되고나서 헤라단된 것 같길래 차단엔딩 혹은 서로 이 주제로 안건드리기 엔딩으로 마무리짓긴 했는데
여튼 가끔 헤라단들 쌉소리 하는 거 파묘될 때마다 어이없으면서도 전혀 놀랍지는 않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