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런갑다 하고 넘어갔었음
그런 밈을 이해할 정도로 관심을 크게 가진게 아니니까
근데 우리팀 와서 보니까
그냥 그렇게 타고 난것 같음ㅋㅋㅋㅋㅋㅋ
푸데푸데 자다가 전화받고 택시타고 헐레벌떡(그 와중에 씻고 이쁜옷 입음)
와서 쿨하게 계약해서 1차 진화
첫방송에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티원 도란입니다 하면서
한방에 마음에 들어옴
그리고 나서 본인은 신나서 본인 스토브 썰 푸는데
그게 나중가서 보니 하나하나 340쪽 궤변 깨 부수는 역할ㅋㅋㅋㅋㅋ
진짜 슈퍼스타 기질 있다는말 무슨말인지 ㅈㄴ큰 공감 옴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