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뮤덕인 나 손 (〃⌒▽⌒〃)ゝ
친구가 티원팬이라 작은 뮤덕부심으로 결승 직관티켓 팃팅 4년정도 도와주면서 롤에 관심은 가졌는데ㅋㅋ
그냥 티켓끊어준 경기 정도만 보고 우승하면 박수쳐주고 준우승하면 토닥토닥해주고 짧은관심 끊고 덕질 본업으로 돌아가고 반복했단말야?
이번 우승도 오오~티원이 해냈구만~하고 박수쳐주고 관심껐는데 왠일 친구네 팀이 다 터져서 돌아와서 이게먼일이여 하고 구경왔다가
안녕하세요 티원 도란입니다~ 보고 그대로 눌러앉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