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페의 악몽이 떠오르면서 설마 얘는 한번 꽂히면 이 챔으로 꼭 해내야겠단 그런 고집이라도 있는걸까 싶었음 물론 어디에도 글 안 쓰고 혼자 생각하기만 했음...머리 싸매면서....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