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내뱉은 말과 행동의 수위가 다르면 고소 사유도 다름
남이 뺨 때렸다고 내가 상대방을 전치 6주 나오게 패면 고소 안 당할 거 같음? ㅋㅋㅋㅋㅋ
오히려 과잉대응으로 사람을 죽일만큼 때렸다고 고소당하지
나한테 저 인간은 이제 더 이상 선수 아님
탬퍼링한 범죄자는 선수로 취급 안 함
-> 이게 잘못된 발언이라 생각하면 본인이 직접 선수 대신, 팀 대신해서 고소를 하세요. 근데 무슨 사유로 고소할 건데? 내 기분 상해죄? ㅋㅋㅋ
사실관계 증명하고 명예 훼손인지 아니면 사실적시인지 시시비비 가려야 할 주체인 선수와 구단이 가만히 있는데 팬이 뭐라고 고소할 거냐고?
근데 본인이 정작 기분 나쁘다고 냅다 상대방에게
쌍욕, 패드립, 성적인 욕, 부모까지 언급하면서 모욕조롱
-> 누가 봐도 개인이 개인에게 도를 넘은 인신공격을 한 건데 고소 쌉가능이지. 사실관계 증명이 불확실한 기분 나쁜 말 좀 들었다고 냅다 상대방의 혈연관계를 모독하고 쌍욕 박는데 그게 정상적 대응이냐?
법을 모르는 애들이 너무 많네
참고로 치부지만 우리 부모님이 고소당한 적 있어서 면전에 대고 시발년 미친년 이런 소리도 함부로 해선 안 되는 거라고 배움
지금 나보고 미쳤다고 그랬어요? 내가 어디가 미쳤는데요? 이러고 당장 경찰서에 고소 박고 무려 3달을 시달렸음
그 상대방분... 모임에서 불륜한 사람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