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로 탬퍼링 맞고 이미 다 결정된 뒤였어도
티원 쪽에서도 내심 업계 소문이 맞았구나 씁쓸했을지언정
그래도 가겠다는 선수 뜻 존중해서 걍 서로 묻어두고 이별했을 거 같음
근데 그걸 끝의 끝까지 질질 끌면서 사람 갖고 놀았으니까 더 빡친 거 같다
막말로 탬퍼링 맞고 이미 다 결정된 뒤였어도
티원 쪽에서도 내심 업계 소문이 맞았구나 씁쓸했을지언정
그래도 가겠다는 선수 뜻 존중해서 걍 서로 묻어두고 이별했을 거 같음
근데 그걸 끝의 끝까지 질질 끌면서 사람 갖고 놀았으니까 더 빡친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