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이유없이 티원을 엿먹이고 같이했던 팀원들의 미래를 망치려고 작정하고 돈도 안받고 한화에 갔다는건데
아! 그럼 한화는 아무것도 모르고 땡잡았다 하고 얘랑 계약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얘가 미친짓을 해서 왔고 어쨌든 자기네 선수 됐으니까 감싸려고 했는데 계속 자기네가 템퍼링했다고 욕먹으니까 열받아서 오히려 얘가 그냥 미친놈이라고 일부러 이렇게 선수를 먹이로 던져주는건가??
이런 시나리오 아니고서야 걍 탬퍼링인데..ㅋㅋㅋㅋ 콧털 뽑힌 사자는 사람들이 도대체 얼마나 바보라고 생각하고 저따위 인터뷰를 계속 내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