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티원 볼까요. 제우스 제외하고 가장 잘 맞는 탑이 도란이라 생각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구마유시 선수가 인, 아웃으로 중심을 잘 잡고 페이커 선수가 팀의 기둥 나무 같은 선수야 거기서 나는 열매가 케리아 같다. 주도적인 느낌, 구마케리아가 고베 듀오 느낌이다. 원래 어느정도 불편함을 느끼면서 발전하는데 구마유시가 안정적으로하고 케리아가 유동적으로 잘 읽는다. 맵을 전체적으로 보는데 바텀 라인전을 하면서 탑의 상황을 보고 손익계산을 한다. 플레이하는게 자기가 뭘 할지 딱 꽂혀있고 거기에 대한 플랜과 모든 자원을 쏟아부어, 페이커랑 같이. 이 사이를 연결하는 구마유시, 오너선수가 찰떡이다. 시너지가 잘 맞는다. 그래서 도란 선수가 변수, 팀에 유연한 상황을 만들어 줄것 같다. 저점도 있지만 주사위로 치면 116655도 좋은건데 주사위에서 1이 나올까봐 안던지고 안정적으로 3을 가져가(약팀) 하지만 그걸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야한다. 이런 플레이의 연속성이 중요한데 이런걸 t1이 중요시하고 이렇게 한다.
잡담 갱맘의 티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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