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은 다르게
전팀이랑도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본인 데려가는 팀은 좋겠다며 응원해주는 팬들 걱정 말라며 달래주고
중국갈 생각까지 하고 푸데푸데하다가 오퍼 오니까 바로 달려가고
본인이 갑인 상황에 질질 안끌고 쿨거래해준 뒤에 새팀 와서 누구때문에 상처받았을 팬들한테 이쁜말만 하면서 광역힐 ㅈㄴ 해줌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새로 온 팀에 애정 보여주고 노력하는 데 어떻게 안이뻐함
굳이 누구씨랑 비교 안해도 기특도람쥐인데 하필 그 누구씨 행보가 ㅈㄴ 반대돼서 더 우리란이 복덩이로 보일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