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엔 그냥 경황이 없어서 글이 되게 두리뭉실한가보다 싶었던건데 선수 본인도 이 이적사가에 적극 가담한거면 글이 더 괘씸하게 읽힘ㅋㅋㅋㅋㅋ
팀 감사, 팬분들 응원 받을 수 있어서 영광, 팀 동료형들 감사, 잘 배운만큼 다른팀 가서도 잘 하겠다 > 연습생까지 거의 6년을 몸담은 팀을 떠나면서 하는 말이라기엔 너무 건조함; 지가 쫓겨나듯 떠난것도 아닌데 그냥 온전히 팀에 대한 애정이랑 감사로 글 쓰면 안됐던건가 티원에서 개꿀통 빨고 간팀에서 잘하겠다는 소리를 전팀 팬들한테 왜하지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