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1년 반 사이에도 뭔가 많이 변한 느낌이야..
솔직히 말해서 이 1년 반 사이에도 커뮤에 물든 티가 점점 세게 나는 느낌이 들어 무의식에 커뮤가 완전히 물들어서 이제는 자기가 물든 줄도 모르고 툭툭 튀어나오는 느낌
그리고 확실히 또 똑같은 애들이 올려쳐주고 방송보면서 댓글 달아주고 하니까 그 세상에 갇혀서 더 편협해지는 느낌이야 전형적인 커뮤중독찐따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는느낌임....
커뮤의 그 자극적인 글과 드립에 찌들어서 더이상 거기에서 도파민을 느끼지 못하고 공방 댓글을 봐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는 정도로 일상화 되었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