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당시엔 내부에서 어떤 존재이신지 잘 몰라서 그냥 단순히 고인되신 분을 이용하네 이런 느낌이였는데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기둥 같은 분이셨고 아직도 좋은 일 있을 때마다 티원이 기억하는 분인거 알게됐거든그래서 그 때 티원 반응이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이해가 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