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이었거든?? 근데 이상하게 중요한 시기마다 부상이고 중요할 때 못하고 그러더라 학생 때 같팀 뛰던 친구들 다 잘 풀릴 때 내 선수만 타국 2부리그 다녀오고 국대 탈락하고 그럴 때 너무 괴로웠음
그래서 그냥 거리를 뒀음 ㅇㅇ.. 좀 멀리서 응원하니까 낫더라 어떤 이유든 정병이 올 땐 한 걸음 떨어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그래서 그냥 거리를 뒀음 ㅇㅇ.. 좀 멀리서 응원하니까 낫더라 어떤 이유든 정병이 올 땐 한 걸음 떨어질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