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생 대학 합격 발표가 났는데 너무너무 축하하고 또 기쁜 한편 내가 재수해서도 못 간 대학이어서 참.. 뭐라 형용 못 할 슬픔.. 이 느껴졌달까 ㅎㅎ 진짜 내 스스로가 좀 못 나다 싶고~ 그냥 어디 털어놓을 곳이 필요해쓰.. 뻘글 읽어줘서 거마워 덬들 잘 자 🤧
잡담 여기 쪼매난 고민 잠시 털어놔도 되나
679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