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전략 보면 다른 포지션의 중요성이 도드라짐
티원이 힘들던 때
스태틱이 사기였던 시절
- 티원 바텀이 압도적인 라인전으로 찍어누르고 그 이득을 상체로 퍼뜨려줘야 하는데 스태틱만 뽑으면 라인클리어 쉽게 돼서 라인전 격차가 금방 좁혀지고 스태틱 뽑은 원딜 미드에 세워서 cs 파밍하게 시키면 미드 수성 쌉가능
미드에 캠프 차려서 무한 갱 하는 전략
- 올해는 아니고 작년 초중반이나 재작년에는 정글이 갱같은 직접 개입보단 적 정글 찾고 시야 따주는거 위주로 케어 많이 했었는데 그때 이악물고 상대가 미드에 무한 갱 하면 미드 영향력이 막혀서 게임이 힘들었음
쌍포 메타나 스왑 메타땐 디도스도 있었고 티원이 전반적으로 폼 안좋았던거 맞음ㅇㅇ
탑이 부진의 원인은 아님
근데 솔직히 왜 그렇게 탑만 죽어라 팠게...
바텀은 애초에 말리려 해도 안말리는데다 미드원딜이 쌍포면 탑 파이는걸 어케 해줘
그래서 탑탱이나 잭스같은 픽이 필요했었는데....(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