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선수가 단년으로 팀 생활하기도 했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있었지만 더 많이 있었음 좋겠다는 생각했거든 물론 잘 챙겨주는 형들이 있어 (없다는 것이 아님)
멀리서 보는 티원은 장로분들이 계시고
뭔가 챙겨주는 느낌..은퇴를 하고 나서라도 ..
그래서 내 선수도 저런 환경이 있으면
은퇴해서라도 어떤식으로든 방송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 데
내 선수가 티원이랑은 연이 없어서 부러워하기만 했는데
어케저케 기회가 생겨서 요즘 사랑많이 받고 좋은 형들 더 많이 생겨서 기분이 좋음
잘할거지만 환경적으로 분위기도 그렇고 좋았지만 사람들이 더 복작복작...뭔가 행복해보여서 좋음..(전팀들이 안그랬다는 게 아님 오해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