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안하고 쳐 노는 주제에 엄마가 뭐라고 하니깐 거기에 발끈해서
엄마한테 목을 쳐 졸라야 정신차릴꺼냐 저 미친년 이지랄 하길래
내가 아니 뭘 잘했다고 그렇게 말하냐고 앉아서 얘기 좀 해보자고 하니깐
니가 뭔데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지금 이러고 노는게 말이 되냐고
일 안하고 놀고 있잖아 언제 일할껀데 이러니깐 갑자기 개거품 물더니
나한테 쌍욕하면서 물건 집어던지고 엄마랑 동생은 놀래서 아빠새끼 붙잡고
그 새끼는 나 보면서 저년 데려오라고 하면서 지랄해서 엄마가 나보고 피하라고
해서 밖으로 뛰쳐나옴
하...창피해서 어디가서 말도 못하고 그냥 내 신세가 존나 우울해서 여기에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