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 쪽으로 외근 있어서 잠시 나갔다가 복귀하려고 엘베 탔는데, 같은 엘베 탄 여성분들(학부모로 보임)이 계속 어떡해~ 너무 불쌍하잖아~ 이러길래 누구 말하는거지..? 했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한계까지 밀어 붙이니까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거지~ 불쌍해 죽겠어 정말로~
ㅎㄷㅎ도 미친거아니야? 어떻게 그쪽에 붙을 생각을 해? 해준게 얼만데? 진짜 정상이 아니야~
라는 대화를 듣고 오... 불쌍하다의 주체가 ㅇㅅㅇ이라고...? ....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는 중...
이런 생각도 하는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