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내리라는 소리 ㄴㄴㄴㄴ
페이커=롤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대한 선수고 이미 쌓아놓으신 족적도 미치셨는데 새벽배송급 싱싱한 현역이시라 앞으로도 한참 하실 예정이잖음
팬덤 측면으로 봐서도 '전세계가 홈그라운드' 소리가 전혀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고 뷰어쉽이 물리적으로 이를 증명중
그래서 마케팅 측면에서 페이커님 등에 업고 모시면서 함께 가긴 해야되는데
그게 뭐라그러지 예전 중국쪽 포스터 마냥 '당신이 있기에 우리는 전설에 도전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느낌이면 모르겠는데... 자꾸 포스트 페이커라든지 그런 잘못된? 거부감 오지게 불러일으키고 딱히 먹히지도 않고 매번 실패하는? 그런 방향을 설정한게 잘못같음
페이커 뺀 마케팅도 물론 가능은 하겠지 근데 그 마케팅으로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 수 있겠느냐 하면 글쎄... 그림이 잘 안그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