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2주전만해도 페이커 *오페구케 올해도 우승했다더라 정도만 알았는데, 열받은 티원덬에 감정이입하다가 장로들 모임 구경하다 구슼향우회 달리고, 도란방송 보면서 잇몸 마르다 어제밤에 티레블러까지 섭렵함이‘깡’혁까지 보고 난 완전한 톤붕이가 되어따(명가 다큐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