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탬퍼링이 이뤄질려면 필연적으로 선수가 듣자마자 신고(like blg)할 위험을 안고 선수에게 접촉해야하는데 대체 어떻게 아닐거란 확신을 갖고 진행이 되지? 단순히 인상론(?)이나 궁예로 진행하기에는 너무 위험한 일이고 실제로 제안 받은 선수가 신고한 사례는 성사 사례에 비해 생각보다 적더란말이지
그래서 생각한 가설들인데
1. 그냥 시도하기에 너무 위험한 일이니 에이전시를 통해 팀 주어 안까고 선수를 먼저 떠보기때문에 성사사례 대비 신고 사례가 적은거다
2. 관계자들이랑 척지기 싫은 선수들이 많아서 그냥 신고는 안하고 거절하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3. 시도 자체가 드물다
이중에 뭘까? 개인적으로 신고는 안하고 거절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간간히 있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