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가 케리아한테 강인한 사람이라고 얘기한것도
그냥 한마디 표현인데 저 한마디에 다 함축되어있다고 느껴져서 ...그리고 케리아가 페이커에 대해 한 얘기는 너무 많은데 페이커가 롤에 관해서 다 맞다고 얘기한것도,결승때 콜하지 않아도 페이커가 뭘할지 알거같아서 주시하고 있었다는것도 그리고 진짜로 사일러스 슈플할때 바로 호응하는거로 보여줌
아형에서 페이커가 민석이랑 게임 얘기 제일 많이 한다하는것도 둘이 같은 각을 보는거에 더 시너지가 나는거같아서 좋구...
광고에서 멍냥조합 보는것도 좋은데 페케가 동료로서 든든한 조합인게 너무너무 좋아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