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선수랑 같은 팀이었던 적 있던 선수라 원래도 호감이긴 했는데
우리팀일땐 딱히 막 갠방을 챙겨보고 그러진 않았거든 진짜 어쩌다 가끔..?
근데 티원 가고나서 뭔가 저기에 티원 옷 입고 앉아있는ㅋㅋㅋㅋ 모습이 신기해서 이적 후 첫방 두번째방송 다 챙겨봄..
뭔가 티원팬들이 엄청 좋아해주는거 보면 내가 다 흐뭇하면서도 뭔가.. 약간 부러우면서? 기분이 몬가몬가함 ㅋㅋㅋㅋ
막 청자수도 만명 넘고 그러는것도 어색한데 신기해서 계속 보게 됨 ㅅㅂ ㅋㅋㅋㅋ 나같은 덬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