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랑 한화랑 기아도 스토브리그 끝나고 라인업 보면 진짜 쉽지 않게 보이긴 하거든? 리그에서 어떤 팀이건 전처럼 압도적이게 이기고 그럴 것 같진 않아 보여. 그런데 설레발?일 수도 있지만 월즈만큼은 이번에 티원 느낌이 쓰리핏 가능할 것 같아. 1년 정도 도란이 꼬감케어 받고 톰, 마타 코칭까지 계속 받으면서 도란이랑 합 맞추면 월즈 시즌쯤에는 진짜 어떤 플레이가 나올지 기대돼.. 정말로! 당연히 우려되는 점들도 있지만 도란과 오페구케 굉장히 시너지가 좋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답정너 아니고 그냥 새벽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