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토브 많이 겪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예 안 겪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내가 느끼기에 뭔가 올해 유독 질리는 느낌? 뭐라고 표현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약간 그런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