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줄요약
징동사장 : 너네 간보면서 세트로 강매했잖아!
에이전시 : 그건 ㅈㅅ
~불법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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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와 구글번역기가 도움주셨습니다
징동사장 : 장 선생(슈퍼전트 사람)은 우리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여러분 회사는 확실히 신뢰를 잃었어요. 우리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제가 다혈질이라고 하던데, 저는 동의하지 않아요. 우선, 이번 시즌 제가 첫 번째로 노린 건 BLG의 3C(빈, 나이트, 엘크)였고, 그것이 성공하지 못한 건 내 능력 부족이에요.
나는 (BLG 탈환계획이 실패한 후에) 팀을 어떻게 구성할지 신경 쓰지 않았어요. 그런데 여러분이 선수를 나에게 밀어줬죠. 당신이 그랬잖아요, "브리드와 369가 없으면 스카웃은 오지 않는다"고. 그래서 저는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다고 말했죠. 그 두 선수는 이미 싸인했거나 팀 정해졌다고요.
슈퍼전트 : 브리드는 인정하는데, 369는 그때 아직 싸인 안했었어요.
징동사장 : 369는 안 올거란걸 이미 알고 있었어요. 나는 내 좋은 형제들인 아이샤오(AL)와도 궈하오(TES)와도 싸우지 않을 거니까.
제가 "조건은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더니 여러분이 그 다음 날 많은 조건들을 제시했죠. 저는 그걸 다 수락했고요. 나는 불필요한 말을 싫어하는 사람이라, "오늘 네가 제시한 조건 다 ㅇㅋ니까, 이제 말 바꾸면 우리 협력 못하는거야." 했죠.
저희는 계약 조건에 대해 9시간을 논의했어요. 그런데 그때까지도 라인업에 대해서 불만을 늘어놓잖아요! 그래서 제가 화가 나서 혼냈죠. 그쪽에서 두 번이나 조건 제시했고 내가 다 수락했는데 이게 뭐하는 거냐고요.
스페세트는 싸인하기 3일 전에 그쪽에서 저한테 강력 제안한거지, 내가 해달라고 한게 아니에요. 이해는 합니다. 우리(징동) 아니면 스페 조합 누가 먹나요? 카나비는 서너팀이 관심 보였지만 페이즈는 어렵죠. 그 점은 이해해요.
슈퍼전트 : 저희가 두 번 엎었었죠. 인정합니다. 한 번은 리닝, 한 번은 징동, 그리고 징동으로 끝냈죠. 더 이상 가격을 올리지 않으려고요.
저는 사장님께 사과했어요. 사장님도 저희 직원들한테 사과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직원들도 엄청 힘들었어요.
징동사장 : 약속을 안지키는데 제가 왜 사과해야 합니까? 약속을 하지 말았어야죠. 우리가 그 세부사항을 검토하는데 9시간이 걸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