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타때부터 이스포츠 파긴 했는데 롤은 안 팠었거든(23년 연말 입덕이라) 원래부터 판소 오타쿠라서 오만거 다 보는데 ㅇㅌㅈㅁ 보고 스타때 훌게덕질 하던거랑 걍 판소 보던 가락이랑 벨소 보던 가락 다 섞어서 걍 열심히 봄 ㅋㅋ 재밌었고 ㅋㅋ 약간 ㄹ에 대한 관심도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긴 했음
그리고 사혼의 ㅌㅇ과 ㅍㅇㅋ는 그.... ㅇㅌㅈㅁ 정도면 엄청 양반인거 많이 봤었어가지곸ㅋㅋㅋㅋ
ㅇㅌㅈㅁ은 여성향 비엘이라서 감정선이나 뭐 그런 부분도 중요하게 보잖아? 그런데 남성향 쪽 훌게소설은 그냥 말할 가치도 없이 걍 성공가도만 그대로 갖다 쓴 것도 많고 내가 티원 덕질 시작하고 나서 제일 짜식었던건
회귀물 종류였거든? 주인공이 있는데, 그 주인공이 ㅍㅇㅋ가 걸어온 길, 메타를 딱 반발자국 앞서서 다 써먹고^^;; 작중 ㅍㅇㅋ로 보이는 인물이 주인공을 롤모델^^;;; 따라잡고 싶은 그런 대상^^;;; 으로 생각하고 하는 그런 작품...ㅋㅋㅋㅋㅋ 이었당 이건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