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처 할배인데 전회사에서 일할때 나한테 고운 얼굴만큼 목소리도 너무 아름다우시고... 꼭 다시 뵙고싶네요....명함에 왜 회사전화번호밖에 없죠? 핸드폰은요? ㅇㅈㄹ해서 남자사수가 그할배 올때마다 나는 뒤로 보내놓고 대신 응대해줬는데 사수한테도 잘생겼다고 악수하며 계속 손 쓰다듬어서 사수가 개빡쳐서 블랙먹이고 보내버렸거든
근데 다른데가서도 몇년못버티고 블랙먹어서ㅋㅋㅋㅋㅋ 다시 돌아와서 프론트에서 나랑 사수이름대면서 찾았다고함 ㅅㅂ... 둘다 퇴사했다고 전해줬더니 두분이 예쁘장해서 내가 오는맛이 있었는데 아쉽네요 ㅇㅈㄹ했다고 하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