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21담원이 우승한다면 과거 프로게이머들 후려치는 물로켓 드립, 페이커를 향한 n년째 국제전 무관 드립, 업계 계자들도 은퇴 종용하며 또 얼마나 올드게이머들 후려치고 핍박할까 걱정이 제일 컸는데 21년에 edg가 우승해줘서 14~15년에 데뷔한 메이코가 증명 / 스카웃은 파엠까지 받으며 올드게이머 대표주자인 페이커를 롤모델 + 상혁이형 복수해서 기쁘다고 샤라웃 해줌 이떄쯤부터 물로켓론이 힘을 잃기 시작함. 22년엔 데프트가 한번 더 우승해서 입 닥치라고 해주고 23,24년엔 페이커가 다시 부활하면서 이제는 올드게이머라고 후려치는 분위기는 싹 사라짐 ㅋㅋ 12년 아주부 프로스트부터 롤본 롤붕인데 18~19 LPL 강점기 시절엔 LCK 선수들 실력 후려치고 19~21 그리핀,담원 잘나갈땐 지금이 '상향평준화'된 리그라며 옛날 롤 프로들 실력 후려치는거 개역했어 옛날 롤이나 지금 롤이나 똑같이 어렵고 잘하는 선수는 예나 지금이나 존나 잘하는데 옛날롤, 옛날 선수들 실력 ㅈ밥 취급할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았었음 ㅡㅡ
잡담 플무인데 개인적으로 21edg 한테 제일 고마운건 올드 게이머들도 살아있다고 증명해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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