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썰 맞냐고 물어보니까 헌이가 맞다했대
쟤가 화내고 있는게 지금 이거인듯
“어떤 사람이 어제 의향 계약을 하기로 약속하고, 다른 팀의 정글러들을 현장에 데려와서 서명을 받았다. 그리고 이 일을 이용해 매니지먼트 회사와 함께 다른 팀에 압박을 가했다. 본래 두 클럽 간의 협상에서 문제가 될 건 없지만, 선수를 속여서 함께 계약하자고 한 후, 결국 더 많은 돈을 주는 곳으로 갔다. 어제 밤 의향 계약을 했던 정글러는 그냥 버려졌다. 결국 소송을 당하고 돈을 갚는 건 억울하지 않다.
속은 정글러가 내년에 경기장에서 그 사람에게 제대로 가르쳐 주길 바란다.
비공식 계정을 만든 이유는 아마 발각되지 않으려고 했겠지만, 사실 샤오티엔은 속은 게 맞다. 어젯밤, 샤오티엔은 리닝 회사에서 그 사람을 몇 시간 동안 기다렸고, 처음에는 함께 서명할 수 있다고 했으며, 중간에 택시를 타고 온다고 했지만 결국 오지 않았다. 마지막에 내일 같이 서명하자고 했다가 오늘 결국 바람을 피운 것이다. 이게 바로 샤오티엔의 의향서를 JD와 협상하는 카드로 이용한 거 아니냐? 샤오티엔에게 무슨 잘못이 있나? 이렇게 이용당하다니?”
저 썰 번역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