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던 스포츠 스타던 하다못해 2D 캐릭터 오타쿠던간에
아무튼 무슨 병크나 사고가 생기면 초반에는 옹호하는 팬들, 아닌팬들끼리 서로 혼란스럽고
그와중에도 끝까지 믿어 웅앵웅파 다시는 보지말자파 팬들끼리 결속도 되고 막 팽팽해보이고 그러다가도
점점 시간이 지나면 결국 사고친쪽은 점점 몰락의 길로 가긴 하더라..
왜냐면 더이상 덕질이 예전만큼 당당하지 못하고 여러곳에서 공감을 받지도 못하니 덕질 만족도 자체가 점점 줄어들기 때문인것 같긴해.
그냥 그렇더라고... 절대 내가 과거 한때 병크 덕질을 끝까지 하려다 자연스레 탈덕했기 때문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