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런저런 다른것들 다 제쳐두고.. 이상하다고 느낀게 작년얘기었거든
중국행 도장찍기 전까지 갔을때 꼬감한테 직접 연락해서 남고싶다 했다잖아
티원이 선수를 원하지 않는 상황이면 그래 그렇게 선수가 직접 구단쪽에 연락해서 어필할 수 있지
그런데 당시엔 당연히 남겠다 하면 오케이 할 상황이었잖아? 일반적으론 에이전시 통해서 나 남겠다 하면 일사천리로 되는거거든 애초에 그러려고 에이전시가 있는거고
그런데 어떻게 저런 상황이 나오지? 일반적이지 않음..조마쉬도 그래서 작년얘기를 언급한거겠지만
그냥 어제 롤방에서 얘기나왔던 좋은 어른..얘기도 좀 이런것때문에 끄덕여지는것도 있고 요상해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