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 인기 대우 다 좋은 만큼 외부행사도 많고 빡세다는데
외부행사 꽁짜로 다니는것도 아니고 난 금융치료 되면 끝이라고 생각...
당장 내 전회사가 워라밸 박살이라 집에 일주일에 두번 갈 정도였음ㅋㅋ
대신 그만큼 온갖 수당에 보너스 붙여줘서 월급 넉넉하게 챙겨줬었음
근데 이번에 이직하고 적당히 워라밸 챙겨사니까
크게 불만있는건 아니어도 월급보면 걍 좀 아쉬워서
일하다가 그냥 넘어가줄 수 있는건데도 괜히 짜증부리게 된다고 해야되나
차라리 개같이 일하고 돈 왕창 버는게 낫지싶음ㅋㅋㅜㅜ
물론 성향차이겠지만 나라면 ㄹㅇ 걍 돈이 전부지;;; 라서
티원에서 내쫓기 전까지 들러붙어있었을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늙은 골딱이라 어림도 없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