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것도 전혀 아닌데 왜 이렇게 눈물이나는지 어쩌다 사진 마주쳐도 아잇 하고 넘길 수 있는데지금 로스터 보면 좋아서 헤실거리다가순간적으로 울화가 치밀어 그리고 내가 금사빠인줄 이번에 알았어 란란이 귀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