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제시액이랑 한화 제시액이 많이 달랐으니까 안심하고 역제시 안하고 분위기 좋게 질질 끌면서 19일 기다리다가
오전에 미팅하기로 한거 파토냈는데, 점점 맞춰주고 이정도 맞추기는 힘들겠지 하고 역제시 던졌더니
coo가 직접 온대
근데 사실 역제시도 없는 조건 마음에 들기 맞추기까지 선제시 계속 하는거 진짜 미친짓인데 티원은 그걸 했고
다 맞춰주려고 했어서 왜 5시간만에 도장을 찍는지 다들 이해 못하다가 템퍼링 단어에 다들 아~ 하는거지만,
만약 티원에서 찐으로 340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해서 아 그럼 우리도 플랜b로 바로 다른 탑 대체하자
이런 마인드로 최초 제안에서 별로 안올리거나 에이전트 간보는거 기분나쁘다고 coo가 자존심 지킨답시고
340이랑 기싸움 했으면 이 사태에서 340은 자기 이미지 지킨 상태에서 티원에 잔류하고 싶었으나
도저히 받아들 일 수 없는 조건에 한화로 대우 잘받으면서 간 레젼드 탑이 되고
그 와중에 lpl템퍼링 사건 안터져서 도란 벌써 lpl가버렸으면 경쟁팀 하나 나가리 되는거고
3오페구케 팬들 원망 별로 안받으며서 개인팬덤 그대로 한화에 옮겨가고 1+1이라 한화보다 티원이 좋으면
다시 탑 없어서 고통받는 티원으로 옮기는 플랜도 있었을거라고 봄
그러니까 계속 티원에 있고싶었던 포지션을 가지고 가고싶었던거 같은데 티원이 너무 진심이라
저런 시나리오가 다 튼거라고 생각함, 에이전트가 일을 존나 못하는 멍청이슈도 있을거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