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인데도 내 맘이 너무 심란해서 엄마따라 교회가서 도란이 제발 좋은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다 눈물 찔끔 했었어..
막 ㄹㅁㄴ 방송에서 말하는 붕뜬 S급이 보면 볼수록 도란 같다고 친구들이랑 심란해 하고..lck팀들 대충 로스터도 보이지....lpl도 월즈급 ㄱㅊ은 팀들 티오 찬거 같고 진짜 속이 울렁울렁 거리고 그랬어
요 몇년간 진짜 힘들었고 그래도 도란이 계속 노력했는데, 따온 트로피가 몇개인데ㅜㅜ이러면서 너무 억울하다가 슬프다가 그러면서 친구들이랑 19일날 일단 상황보자 하면서 편지쓰다 잤는데 말야...
갑자기 친구가 전화와서 일어나서 눈뜨라고 도란이 니가 기도 해서 취뽀성공했다고 예수가 니 첫기도라서 큰맘먹고 해줬나보다고 난리인거야
시벌 뭔디? 하고 들어갔더니 도란이가 티원이라는 거에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