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말하자면 23월즈 뉴비라서 최애가 페쌤인데
24년에 진짜 별거별거 다 오면서 우리애들 고생한다고 점점 로스터에 애정을 주기 시작했고
아 그 로스터가 리핏을 해버리니까 좋은의미로 제정신이 아니게 됐단말이야
이 로스터만이 나를 웃기고 감동시키고 살게하고 뒤지게하고 지갑을 얇게하고 아무튼 그랬었는데....
그래 뭐 돈보고 갈수 있지 근데 시발 ㅌㅍㄹ이라니 뭐 이런 시발이세요라고
그렇게 보내고 새로와주신분 진짜 감사합니다 상태기는 한데...
로스터 뽕이 차도차도 너무 찾었던건지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한데 너무 낯설어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하나도 모르겠어ㅠㅠ
뭐로 극복하는게 좋을까 그냥 그 뭐냐 새로운 룰 만들어서 1월인가에 한다는거
그거 할때까지 잠깐 현생을 살다오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