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동 38억 제시 거절한 다음에 내내 손해본 기분에 에이전트도 다음엔 우리 말 따라라 돈 많이 받아줄게해서 ㅇㅋ 하고
케리아랑 훈련소 같이 안감, 그 시기에 fa 협상해야 하니까
한화한테 19일 전에 선수옵션 1+1으로 연봉 대폭 인상까지 미리 제시받았는데 티원은 생각보다 소폭 상승으로 제시해서
작년에 징동 오퍼도 거절했는데 날 이렇게 조금 올려주나? 하고 서운해져서 그냥 한화랑 계약하기로 하고
티원이랑 계약에 성의 없이 임하다가 19일 오전에 계약 미팅 파토내고 역제시함, 티원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뭔가 맞춰줄거 같은데
이미 계약은 되어있으니까 3시까지 데드라인 어쩌고 하면서 이미 계약했다고 끝냄
티원쪽에선 한화에 크로스체크 했는데 이 때 까진 한화가 그런 핑계대면서 계약 끝낸걸 몰라서 그런적 없다고 답변,
ㅌㅍㄹ이 찐이라면 이런 타임라인이면 fa로 돈을 땡기려고 한 것도 아니고 나간다고 말도 안했나 뭔가 납득은 가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