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장담컨대 한생 프런트는 그냥 제 할 일 했을 뿐이다 중간에서 난처할 텐데 티원이랑 손발 맞춰줘서 오히려 고맙다 이런 댓 짱 많이 씀
근데 당장 어제만 해도 >교감< 얘기하는데 ㅌㅍㄹ이란 말 하고 싶은 아니냐니까 웬 급발진이냐고 그 얘기 중 아니었는데 만약 이 플에 ㅌㅍㄹ 얘기하면 걔를 패겠다 다들 이랬던 이유가 티원이 선수와 타구단의 사전접촉을 허용해줬다고 생각해서잖아
그래서 보아하니 그쪽이랑 일찌감치 교감이 잘 되고 있었던 거 같은데 그럴 거면 진작 이적 의사 분명히 해주지 그랬냐 이렇게 >선수한테만< 아쉬운 소리한 거였고.
그런데 오늘 에이전시 피셜 타임라인 보면 사전접촉 허용 안 해준 거 맞지?
시장 열린 첫날 오전 10시에 처음으로 오퍼 들어와서 단 5시간 만인 2시 10분에 한생과 협의한 뒤 모구단에 50분 줄게 하고 3시까지의 데드라인을 걸었단 건데.. 이게 존나 상식적으로는 걍 말이 안 되는 일이라;
사전접촉이 없었던 척 하는게 에이전시 구라고 물 밑으로 오간 게 있었다 (=ㅌㅍㄹ) 고 보는게 타임라인상으론 훨씬 자연스러워서 의혹이 나오는 거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