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시가 팀을 나갔을때의 이점들을 가지고 설득했을거라고 보는데 대체 무슨얘기를 어떻게 한걸까???
ㅅㅈㅎ 선수 혼자 모든걸 따져서 생각할 정도로 물정에 빠삭하고 논리적이진 않아 보이고 티원측이 말했듯 에이전시의 영향이 컸을것 같은데
대체 뭘 내세워서 저 많은걸 등지고 나오게끔 설득했는지 ㅈㄴ궁금하다
돈 때문이라기엔 금액 역제안도 안하고 애초에 협상도 안하려했다니까
그리고 금액차이가 크지 않은 이상 제3자가 봤을때는 무조건 잔재하는게 이득인것 같은데 말임...
심지어 ama에 계약일 직전까지도 선수가 남기를 원한다고 에이전트 측에서 말했다라고 되어있는데 하루만에 얼굴보고 협상시도도 안하려는 태도를 취한다?? 대체 뭣때문에 저런 선택을 한건지 ㄹㅇ의문임
그게아니면 애초에 선수 마음 떠났는데 에이전시랑 짜고 회사 망하게 하려고 전날까지 연기했나 싶음;;
아무튼 ama내용 바탕으로 저렇게 행동했을때 뽀록날거라고 생각을 못한것도 신기하다ㅋㅋㅋ
뭐가 됐건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나간건 변함없는 사실이니까 옹호하거나 불쌍해하진 않은데 그저 설득과정이 개궁금하다
본인들이 내용을 말하지 않는 이상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