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못봐서 아침에 반 정도 보고 나왔는데 너무 훈훈하다
"굴러들어온 돌이..."
넌 굴러온 복덩이야!
아니지 넌 보석이야!
"배울 수 있는거 다 배우고 나가서..."
어딜가???
넌 우리꺼야 못가
종신해야지
"저 진짜 그 정도 아닌데ㅠㅠ"
아니? 너 그정도야
ㅇㅇ넌 그정도임
너 잘해 너 최고
막 요런 티키타카 계속 하는데 너무 마음 따뜻했어
옆방 현준이한테 인사하러가라니까 아 ㅜㅜ 제가 아직 인사를 정식으로 못드려서 지금 가기가... 이러니까 또 막 가보라고 하다가 급 방향 틀어서 어어~ 안가도 돼~ 편할 때 인사하는게 좋지 너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 이러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