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세트에 갈리오로 라바돈의 죽음 모자를 구매한 판단이 화제가 됐다.
“내가 봤을 때는 그 아이템(라바돈)을 사는 게 가장 이길 확률이 높고 변수는 적었다.”
-조금만 더 자세히 얘기해준다면.
“일부분만 말씀드리자면…우리 팀의 조합을 봤을 때 자야는 딜이 충분했고 나머지 챔피언들은 딜이 조금씩 나왔다. 상대는 아리를 필두로 한 조합이었다.…상대의 순간적인 딜이 그렇게 세지 않았다. 내가 딜템(대미지를 높여주는 아이템)을 샀을 때 우리 팀에서 누군가 하나가 잡히더라도 대패하는 변수가 발생할 확률은 적다고 생각했다.”
캬 대상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