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 상혁이랑 10년 채우고 싶다 페이커 - 티원 마타 - 오고싶어했음 톰 - 서로에게 애정이 있었다 오구케 - 시장 나가지도않고 계약 도란 - 급하게 불렀지만 좋다생각하고 바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