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이미 높아서 몇 년 뛰면 다들 서울에 집 한채씩 사고 잘 모으면 평생 노후까지 살 돈 마련할 수 있자나
그거 아니깐 티원에 남으라는거지
백수로 사는거랑 여유 있어도 일할 기회 있고 자기를 좋아하는 팬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으니깐
환호받고 사랑받는 기억도 중요하니깐 연봉 어느정도 되면 남는게 좋다고 말하는거지
거기에 선수 생활 후에 기회도 주잖아 자기가 잘하면 제2의 인생도 살 수 있고
적성만 맞으면 새로운 일하면서 여유로운 경제생활 즐기며 살 수 있는게 보이니깐
아무리 돈 많이 벌어도 20대 후반부터 직업 없으면 빡세니깐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