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판치고는 워낙 오래된 로스터이고 많은걸 이뤄냈으니 톤붕이들 중 오락가락하는 사람 아직 있겠지만...
구슼덬으로 제 최애는 지금 옆집간 감독이었고요...심지어 이분도 월즈 리핏 우승 박고 계약만료되고 내 멘탈걸레짝 됐었는데
지금은 구최애에 대한 감정은 물론 걍 건강하면 좋겠으나 우리팀 만나면 패버릴거임
ㄹㅇ 누구세요 됨ㅎ
아 물론 티전드 ㅇㅈ 하지 그때 대단했지 인정함 걍 존나 화려했던 순간을 장식해주었던 장식품 같은거야 나한텐 걍 거기서 끝임 어차피 남인데
남아있기만 하면, 그리고 품에 들어오면 최선을 다해 응원하고 사랑해줄거임
분노 슬픔 애증 이런건 떠난 사람에게는 그런 관심조차 아까워짐
페이커는 예외 페이커=티원임 한몸임 자웅동체임(다 걸고 페이커 최애 아님 지금도 타라인멤 최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