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이유에서든 티원에서 맘이뜸 재계약하고 싶지 않음
2. 스토브에서 재계약 안하겠단 말을 못해서 질질끔
3. 티원에서 너무 적극적으로 나오니까 저쪽에서 먼저 거절해주길 바라면서 말도 안되는 조건들 계속 던짐
4. 티원에서 바짓가랑이잡고 늘어질 기세로 다가오니깐 에라모르겠다 잠수타고 타팀 도장 찍어버림(더 이상 연락하거나 찾아오지 않게 ㅋㅋ)
5. 도망가서 맘이 편안했는데 갑자기 욕먹으니까 마음이 불편해짐 딱히 인사글 올리고 싶진 않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올려야 할거같으니 “제 의도와 다르게~” 이러면서 은은한 합리화 남탓 시전
살면서 이런 사람들 종종 봤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