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junews.com/view/20241120143649558
T1 게임단을 떠난 제우스(최우제)가 한화생명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스포츠서울은 20일 제우스가 한화생명과 계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화생명 고위 관계자는 스포츠서울에 "우리가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은 아직 아닌 것 같다.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 "우리 팀이 갖고 있는 타임라인이 존재한다. 세부 조율하는 과정도 있다. 우리가 공식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다. 일단 조금 기다려주면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입장을 내놨다.
이와 관련해 제우스 소속사 더 플레이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저희는 드릴 말씀이 없다. 저희를 통해 확인한 뒤 나간 기사가 아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