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프런트는 구질구질하게 보여도 협상좀 해달라고 계속 매달리는 스탠스였는데 제우스 쪽 행보는 그거 1도 안받아주고 자기 갈길만 갔다는거임

 

티원이랑 재계약할 마음 전혀 없었다는 말 말고는 저게 설명이 됨?

 

그리고 막말로 프론트가 진짜 일 거지같이 못해서 연봉도 거지같이 제시하고 기간도 거지같이 제시했다고 쳐. 그래서 제우스가 삔또 겁나 상했다고 쳐.

 

근데 아무리 삔또가 상해도 더이상 T1과 함께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악수 한 번 wwe로 하고 가 줄 수 있는거 아님?

 

분명 좋게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걷어차버린건 티원 프런트가 아니라 제우스아님? 또 빡치네

 

계속 분노가 솓구치는데 어디 풀 데가 없어서 여기라도 우다다 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