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는 이유말고 티원유스로 팀에 오래있고 애정도 있었는데 저렇게 티원이랑 팬들 등돌리면서 나가는 이유
앞으로도 계속 선수생활할거면 볼수 밖에 없는데 한화랑 티원 홈그를 해도 팬들이랑 마주칠거고 같이 경기를 해도 팬들이 있을거고 얼굴 당당히 들고 볼 자신있어서 그렇게까지 결심한건지 아님 나가는거에만 꽂혀서 거기까진 생각못했던건지 이렇게까지 커질 일이라고 생각못했던건지 아무상관없었던건지 최애였는데 이걸 알아야 내가 앞으로 우제 볼지 안볼지 정리될거같은데 이미 돌이킬수없는 상황은 되버렸고 본인의 생각이 궁금해 최근에 본 생존기영상만 봐도 한해동안 같이 고생해놓고 이렇게 나갈거면 멘트는 왜그렇게했는데 이생각만 도돌이표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