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단순 1년 잠깐 있다 가는 팀도 아니고 선수 어릴때부터 금이야옥이야 키워준 팀이었는데 뭐 프로가 어쩌고 돈이 제일 중요하고 어쩌고 다 집어치우고 난 저런 게 아예 용납이 안되는데